
안녕하세요, 코인피드입니다. 10월 3일 토요일 증시 아침 브리핑을 '황소 vs 곰' 토론으로 준비했어요. 간밤 뉴욕은 고용 지표가 나빠질수록 증시가 웃는 역설적인 장세였어요. 나스닥은 1.19% 올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어제 낸 '월요일 코스피 7000선 지킬까' 문제의 정답은 월요일 장 마감 뒤에 확인해요.
▶ 간밤 뉴욕증시, 고용 쇼크가 쏘아올린 랠리
9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전월 대비 2만9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어요.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명분이 약해졌다는 해석이 나오며 위험자산 선호로 이어졌습니다. G7이 비축유 1억배럴 공동 방출을 결정하면서 WTI는 1.90% 내렸어요.
▶ 오늘의 시장 지표
다우존스 51,176.96 — +0.49%
S&P500 7,722.72 — +0.73%
나스닥 27,190.86 — +1.19% (사상 최고치)
VIX 15.31 — 낮음
코스피 7,003.74 — +0.46% (10월 2일 종가)
코스닥 893.29 — -0.11% (10월 2일 종가)
▶ 🐂 황소의 논리 — 7,050선 넘는다
첫째, 긴축 걱정이 옅어졌어요. 고용이 2만9000명 증가에 그치며 연준의 추가 긴축 경계가 완화됐어요.
둘째, 반도체 훈풍이에요. 엔비디아·AMD가 나란히 최고가를 썼고, 브로드컴 +3%, 테슬라 +4.6%로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이끌었어요.
셋째, 외국인이 소부장을 사요. 코스닥에서 외국인이 반도체 소부장을 집중 매수하며 주성엔지니어링·심텍에 뭉칫돈이 몰렸어요.

▶ 🐻 곰의 논리 — 못 넘는다
첫째, 통상 리스크예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LNG 투자 서명을 압박하며 '합의 없으면 관세를 두 배로 매기겠다'고 경고했어요.
둘째, 외국인 수급 공백이에요. 외국인은 한국보다 대만·일본을 더 선호해 왔어요.
셋째, 7000선 안착은 아직 시험대예요. 지난 반등은 기관 매수와 대형주 자사주 매입으로 만든 것이라, 외국인 복귀가 확인돼야 해요.
▶ 월요일 볼 가격대와 일정
코스피 예상 레인지는 지지선 6,950선 내외, 저항선 7,050선 내외예요. 이번 주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미국 금리 경로가 7000선 안착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고, 월초 ISM 제조업지수와 연준 위원 발언도 주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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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일까요, 🐻 곰일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선택을 남겨 주세요. 정답은 월요일 장 마감 뒤에 확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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