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결혼이 잘 안 되고 경제 상황도 힘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만남이 줄어들더라고... 온라인에선 더 그런 것 같은데 자기가 잘됐다는 얘기는 넘쳐도 망했다는 건 굳이 꺼내고 싶지 않잖아. 그리고 남들도 남 실패담을 구워삶아서 나눌 생각 없고. 그러니까 현실의 실패 사례들은 조용히 묻히고 온라인에선 성공 스토리만 떠다니는 거지. 정보로 남는 건 자기가 잘된 얘기들뿐이고. 뭐 어쨌든 뭐가 잘돼도 결국은 옆에 있는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변함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