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규제가 정말 심하더라고. 비행기 탈 때 기내 금연이 당연하고, 카페나 음식점도 어디 피울 곳이 없어. 드라마나 예능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은 전부 모자이크에, TV 광고도 벌써 오래전부터 못 내보낸다. 담배갑에 경고표시 붙어있고, 텔레비전에는 금연 광고가 끊임없이 나온다.
근데 술은 완전 다르다고. 유명 배우들이 버젓이 텔레비전과 온라인에서 술 광고를 하고, 예능에서도 술 마시는 장면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 심지어 '인생술집'이라고 제목부터 술인 프로그램도 있고, 드라마에서는 음주 장면이 정말 과하게 나온다. '술꾼도시여자들'은 음주를 멋있게 표현하고,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같은 음주 토크쇼도 대박이다.
그러니까 담배는 극도로 규제하면서 술에 대해선 사회가 너무 관대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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