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이 근처 상가의 중고차 수출 업체에게 무단 점유되면서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출차 차단기를 악용해 여러 차량을 동시에 진입시키는 방식으로 주차장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저지하려다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문제는 업체가 관련 허가도 없이 세무서 신고만 한 채 영업 중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아파트가 사유지다 보니 구청도 단속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구청 측은 사실상 개입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업체 대표를 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했고, 차량 반입 과정에 실제로 관여한 인원들의 공모 여부를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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