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아지면서, KTX 표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부산 방문객 중 가장 많은 대만 관광객들부터 살펴보면, 항공사들이 대구와 김해 공항에 직항을 선점해서 버스 투어로 가는 게 주류라고. 때문에 KTX를 탈 일이 많지 않다는 것. 그럼 중국의 젊은 관광객들은? 부산 직항이 부족하다 보니 서울로 와서 KTX를 타고 내려가는 식이라고 한다. 미국, 싱가포르, 홍콩, 동남아 관광객들도 사정은 비슷하다고.
여기에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평택에서 오성 사이 구간이 이미 철도 용량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수서고속선이 모두 이 구간을 지나야 하면서 병목이 심하고, 더 이상의 열차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부산 외국인 관광객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 같은데, KTX 좌석은 점점 구하기 어려워질 거라는 것.
부산에 사는 사람들은 이미 체감하고 있을 것 같다. 확실히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아졌다고.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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