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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볼티모어 1라운드로 지명된 올라이바벵가 요아네. 대학 시절 스태프를 도와주던 모습으로 이미 좋은 평판이 있던 선수야.
더 놀라웠던 건 원정 경기의 그 상황이었어. 상대팀의 강한 수비에 눌리면서 팀 분위기가 완전히 망가진 경기였는데, 퇴장할 때도 상대 팬들의 야유와 조롱을 받으며 나가던 중이었어. 그런데 카트를 밀던 스태프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나가던 길을 돌아가서 밀어준 거야.
보통 경기를 지면 선수들은 기분이 떨어지고 체력도 소진돼서 그냥 빨리 버스에 탈 생각만 하거든. 그런데 어린 나이에 이런 배려심을 보여주니까 주변에서 진짜 인격 좋은 신인이라고 평판을 남기게 됐지. 실력까지 좋으니까 결국 레이븐스의 1라운드 픽을 받게 된 거고. 이런 마음가짐을 모든 선수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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