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의 소풍, 생일파티, 운동회 같은 전통 행사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학부모의 고소·고발이 잦아지자 학교와 교사들도 자기 방어에 나서고 있고, 결과적으로 교육 현장은 '최소한의 활동'만 하는 관성에 빠진 상태다.
일부 초등학교가 학부모들에게 생일파티 참석 자제를 권고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특정 친구만 초대하는 일이 왕따 딱지로 낙인찍히고 학폭위 신고까지 이어지곤 하자, 이런 갈등을 애초에 막으려던 조치였다는 것.
'우리 아이가 위축될까봐'라는 보호자들의 하소연에 밀려 승부를 가리지 않는 운동회를 진행하거나, 시상식 자체를 없애는 학교도 확산되고 있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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