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용자 757만의 거대 소셜 플랫폼에서 같은 세대 여성들이 과즙세연에 대한 비난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남성 어필 콘텐츠도 함께 집중포화되어 조회수가 750만을 넘었다. 콘텐츠 삭제 이후 여성 단체가 여혐이라며 맞서자 지지층 내에서 갈등이 생겼다.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며 자체 충돌이 발생한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여성이 여혐을 저지를 수 없다는 논리로 원인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 지금까지 침묵하던 남성들을 갑자기 공격 대상으로 삼은 후 최종 책임을 남성에게 귀속시키는 방향으로 수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