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의 형이 읽은 책의 저자였어. 그가 구단의 단장으로 부임한 첫 해는 준플옵 진출, 그 다음 해는 바로 우승을 달성했고. 구단주가 사장으로 승격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였는데, 조직 내에서 반발 여론이 불거졌어.신혼여행을 다녀오는 사이 '단합을 해친다'는 보고서가 올라갔고, 귀국해서 상황을 파악한 그는 깔끔하게 사직을 선택했어. 그 이후로 롯데 자이언츠는 30년을 훨씬 넘기며 우승의 맛을 못 보고 있다고. 정말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지.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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