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해죄로 현행범 체포됐던 A씨가 나중에 미필적 고의를 인정받아 살인죄로 혐의가 바뀌었다. 경찰 발표로는 A씨가 트럭으로 앞을 막은 사람들을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렸다는 것.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현장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빨리 빠져나가려던 마음에 그렇게 했지, 누구를 다치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화물연대 쪽은 사업주가 경찰 뒤에 숨어 협상을 회피해서 강제 진입에 나섰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운전석에 있던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