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가기 전 주차장에서 차 안에만 10분간 있는 가장들. 무엇이 그렇게 필요할까?
첫 번째, 마음의 전환
회사원이라는 정체성을 벗어 던지고 '아빠'가 되는 과정. 이 짧은 시간이 있어야 직장의 피로가 가족에게 그대로 스며들지 않는다.
두 번째, 감정 정리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시간. 이 휴식 없이 현관문을 열면 가족에게 무심코 짜증을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오롯이 내 것
집 어디에도 자신만의 공간이 없다. 운전석만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다.
지하 주차장을 지나다 보면 종종 마주친다. 처음엔 그냥 넘어갔는데, 이 글을 읽으니 그들의 10분이 남다르게 보인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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