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부도 근처의 김양식장에서 일하던 스리랑카 노동자 루완씨와 그의 동료들이 비상탈출하는 공군 전투기를 목격했다. 조종사가 낙하산을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본 그들은 즉시 배를 운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양식장의 도구들을 활용해 낙하산과 밧줄을 끊고 조종사를 신속히 구조한 후, 조종사의 요청에 따라 비행복 속의 연막탄을 찾아내 헬기가 위치를 파악하도록 도와주었다. 초기 구조 과정의 대부분을 그들이 맡은 것이다.
강릉 산불에서 노인 7명을 구한 인도네시아인의 사례처럼, 외국인 노동자들의 헌신적인 행동을 포상해주면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모범이 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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