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프닝 공연을 직접 봤는데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음
음향이 심각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음. 저음이 너무 강하고 리버브와 딜레이가 지나쳐서 스피커에서 웅웅거리는 소리만 들림
그래서 가수 목소리는 악기 뒤에 완전히 묻혔고, 멘트도 뭐라는지 못 알아들었음
더구나 추위까지 심했음. 가수가 몸을 떨면서 옷 갈아입으러 가야 했고, 그 사이사이에 공연이 계속 밀렸음
결국 준비했던 곡들을 다 못 부르게 됨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연해준 가수는 진짜 대단하지만, 아무리 봐도 운영진 책임임. 야외 공연인데 인천 봄밤 날씨를 못 예상했다는 게 말이 안 됨. 최소한 대기실에 따뜻한 옷들을 미리 챙겨뒀어야 함
그런데 마지막 공연 영상들보니 완전 딴판임. 음향도 완벽하게 고쳤고, 추가 곡도 많아졌고, 게스트 공연도 길어짐
덕분에 가수가 진짜 제 실력을 다 보여줘서 최고의 공연이 됐다는 거 같음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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