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건 이후 공황장애와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심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초기 1~2개월은 외출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을 정도다.
특히 운이 없었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이 한 달, 대학 면접 준비는 2주 남짓했는데 면접에 떨어지고 원래 가고 싶던 학교는 못 가게 된 것이다.
수능 시험장에서도 정상적이지 못했다. 약 복용을 피해야 했지만 불안감이 너무 심해서 약을 먹고 시험을 봤고, 그 덕분에 집중력이 산만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야 했다.
어렵게 최저 기준만 맞춰서 대학에 들어갔다.
지금도 여전하다. 약은 계속 복용 중이고,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남아있다고 한다.
다만 포기는 안 하는 상태다. OT 활동이나 학교 생활에 적극 참여하면서 조금씩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일의 후유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처음엔 차분하던 목소리가 점점 떨리고, 마지막엔 눈물까지 흐르는 모습이 나온다.
결국 두 점주가 한 명의 인생을 이렇게 만들었다. 언론이 보도되면서 적어도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은 것만이 다행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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