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 둘 다 공 감각은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근데 둘 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있는데 그건 바로 피지컬, 특히 파워다.
브라질의 위대한 공격수들을 연대순으로 보면 호나우두-호나우지뉴-카카, 아드리아누-네이마르-비니시우스 이렇게 이어진다. 시대가 지나면서 뭐가 달라졌냐면 선수들의 '강함'이 점점 줄어든 거다.
네이마르나 비니시우스가 피지컬이 부족하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이전 세대 스타들이 가졌던 압도적인 '힘'을 이들은 가지지 못했다는 게 맞다. 스피드나 민첩성, 밸런스 같은 빠른 움직임 관련 능력에선 오히려 뒤지지 않는다. 드리블할 때도 빠르고 민첩하다. 네이마르만 해도 충분히 빠른 선수인데, 비니시우스 수준의 톱스피드는 아니더라도 공을 다루면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데 문제없다.
하지만 호나우지뉴 당대의 스타들은 파워와 스피드를 다 갖췄다. 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를 구분 짓는 게 결국 여기란 얘기다.
압박 속에서 수비진을 찢고 나아가는 지뉴
호나우지뉴의 스킬이 위협적이었던 이유는 동작 마무리 단계에서 시작되는 폭발적인 스피드가 있다
네스타를 순간적인 페이크와 스피드로 박살내는 지뉴
사실상 제자리에서 원스텝으로 때린 중거리 슛
NBA선수들 셀레브레이션 하는 것마냥 들이받았는데 볼 컨트롤하는 지뉴
태클따위 버티는 힘과 밸런스
카푸의 안다리 걸기를 버티며 풀어내고 기어코 슛팅까지 이어나가는 파워
위험지역으로 치고 들어오니 존 테리가 작정하고 부딪혀 봤지만 버티고 마무리까지 하는 지뉴
얼마 전 아자르 관련 글에서 올라온 아자르 스텝 보여주는 호나우지뉴
극성팬급으로 끌어안았지만 버티고 알까지 먹이는 지뉴
??? 나 만근추!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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