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혼란 속에서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골프장에 나타나는 트럼프. 당연히 외교적 이미지 관리 측면에서 이상하지만, 그가 이런 행동을 계속하는 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워싱턴포스트와 정부 투명성 감시 기구 CREW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보호 업무를 담당한 비밀경호국이 트럼프 소유의 각종 시설에 쓴 돈만 약 200만 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경호 인력의 숙박, 식사, 골프카트 이용료 같은 명목으로 지출되는 정부 자금들이 결국 모두 트럼프 일가의 수익으로 귀결되는 구조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공식 직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사업을 키우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
전직 백악관 연설문 담당자이자 보수 정치 평론가인 데이비드 프럼에 따르면 이 문제의 심각성은 예상을 넘어선다고 지적했다.

당연히 정신빠진 짓이지만 그는 왜 자꾸 임기중에 골프장에 가는걸까? 이미지 관리 안하나?
바다 너머 펨코에서까지 욕을 처먹고있는데.....

출처 - 가디언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5/mar/17/trump-golf-taxes
그 이유는 바로 '돈복사가 되니까'
워싱턴포스트(WP)와 정부 감시 단체(CREW)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1기 임기 동안 비밀경호국이 '트럼프 소유 부동산'에 지불한 금액만 무려 약 200만 달러에 달함.
경호원들 숙박비, 방 배정, 골프 카트 대여비 등등 온갖 명목으로 쓰이는
막대한 국가 예산이 전부 트럼프 일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구조임.
데이비드 프럼 - 캐나다계 미국인 보수 정치 평론가이자 조지 W. 부시 대통령 의 전 연설문 작성자
이게 얼마나 심했냐면, 2017년 당시 비밀경호국 국장이 언론에 대고 직접 하소연을 했음.
대통령이 주말마다 골프장 가고 대가족들까지 챙기느라 경호 예산이 살살 녹아서,
요원 1,000명 이상이 이미 연간 급여랑 초과 근무 수당 상한선을 뚫어버렸다고 함.
한마디로 요원들 수당 줄 돈도 벅차진 거임.
미국 정부회계감사원(GAO)이랑 언론사들이 추산해 본 결과,
에어포스원 띄우는 비용에 경호 및 체류비까지 싹 다 합치면
트럼프의 골프장 방문으로 납세자들이 낸 세금이 1억 달러 넘게 사용된 걸로 나옴.
"아니, 미국은 저런 거 이해충돌 방지법으로 안 걸림?"
미국도 '이해충돌 방지법'이 있지만, 대통령과 부통령한테는 적용이 안 됨.
대신 헌법에 있는 '국내 보수 조항(대통령은 정해진 월급 외에 연방/주 정부로부터 금전적 이익을 받으면 안 된다)'에 딱 걸리는 사안이라, 시민단체랑 언론이 끈질기게 정보공개청구해서 영수증 다 까발림.
실제로 시민단체와 메릴랜드주, 워싱턴 D.C. 검찰총장 등이
미국 헌법의 '국내 보수 조항' 위반으로 트럼프를 상대로 여러 건의 소송을 걸었음.
근데 트럼프 측에서 대통령 권한 운운하면서 항소하고 끝까지 질질 끌다
결국 소송이 연방 대법원까지 올라갔을 때는 이미 트럼프가 선거에서 패배하고 임기가 끝난 후
(2021년 1월)
그러자 대법원은 "이제 더 이상 현직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을 진행할 실익이 없다"며
제기된 소송들을 모두 무효화(각하)
근데 트럼프가 다시 당선되버렸고그리고 2기때도 여전히 이 짓거리를 하는 중.
3줄 요약
1. 국가 경호 예산으로 자기 사업체에 돈복사함
2. 실제로 문제되서 1기때 소송도 걸렸었음
3. 근데 임기 끝까지 존버해서 회피하고 다시 당선돼서 쌀숭이짓하는중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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