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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일반 아이들과 다르다는 걸 처음 느낀 건 정말 빨랐어. 생후 8개월 때였나. 예민한 성격 탓에 그런지 우리 아이에게서 뭔가 이상한 신호가 계속 보였거든.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 속도가 느렸던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잘 웃지 않았어.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이름을 부르면 돌아보지도 않았어. 분리불안이 전혀 없는 것도 특이했고 손가락을 자꾸 흔드는 행동 같은 것들이 계속 눈에 띄었지.
아내한테 아이가 자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말했어. 아직은 어리니까 대학병원 정신과를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아내는 크게 반발했어. 그럴 리 없다고 계속 말했어.
그 이후로 자폐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어. 인터넷으로 증상과 치료법을 공부했지. 2돌 정도면 검사가 가능하긴 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걸 알게 돼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면서 아니기만을 빌었어.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아이의 발달 지연은 더 뚜렷해졌어. 같은 또래와 비교하면 정말 차이가 컸어. 아내도 그 무렵이 되니 뭔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우린 결국 18개월 때 세브란스 소아정신과를 찾아가게 됐어.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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