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앨버니지 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정책을 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란의 핵무기 확산을 막자는 목표는 동의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뭘 이루려고 하는지, 그리고 어디서 끝낼 계획인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취지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내놓은 것과 거의 같은 시간에 호주 국가기자클럽 연설에서 터져나왔다. 앨버니지는 이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에 호주가 미국으로부터 사전 협의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으며, 앞으로의 진행 과정과 최종 결과에 대해 더욱 투명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