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5일, 게임을 진행 중인 스트리머가 이어폰을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매크로 키를 눌렀다. 그 사이 캐릭터는 계속 공격 모션을 반복했다.
처음 로그를 확인했을 땐 운영사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전부터 7월 이후로 커뮤니티에선 운영의 미흡함에 대한 불만이 계속 쌓여만 갔다.
커뮤에 화난 사람들이 몰려가자, 운영사는 뒤늦게 로그를 다시 들여다봤다. 그러곤 11월 27일 해당 스트리머에게 15일 정지를 내렸고 직접 해명할 기회를 줬다.
공지에선 "처음엔 확인이 안 됐는데 지금 보니 맞는 것 같다"며 어물쩡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스트리머는 정해진 기간이 지나 영구정지를 먹게 됐다.
유명 스트리머 배돈 등이 나서며 비판했다. 9년간 막아달라는 요청을 무시하다가, 이제 와서 커뮤니티 여론을 보고 벌칙을 준 건 아닌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1. 2023년 11월 15일 검은사막 스트리머A는 잠시 자리를 뜨는 과정에서 이어폰이 떨어져
키보드에 있는 임의의 매크로 기능 버튼을 누름

2. 그 몇 초동안 허공에서 칼질을 해 대며 움직이는 캐릭터

4. 7월부터 소통없는 운영으로 쌓일 만큼 쌓인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불타기 시작
5. 11월 27일 해당 스트리머 15일 정지 + 매크로 안 쓴거 직접 소명해라
6. 이후 올라온 공지
"처음 로그 검출시에는 문제가 없었어서 정지 안 걸었었음 "
"근데 너네 말 듣고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 잘못된 것 같음"
"일단 정지검. 스트리머는 정지가 억울하면 증거 가져와서 직접 해명 ㄱㄱ "
결국 해당 스트리머는 소명기간이 지나 영구 정지됨
7. 9년동안 제발 막아라 해도 동꼽은 끝까지 안 막았으면서
이제와서 커뮤니티 불타는거 보고
여론에 휘둘려 정지를 먹였다는 사실에 분노한 스트리머 배돈 등장
8. 해당 사건에 대해
"너네 커뮤보고 제제한거아니냐?"
하고 고객센터 문의하니
"응 우리는 내부자료만 봤고 외부자료는 증거로 안씀"
답변옴
9. 정지 당한 스트리머와 똑같이 이어폰이 떨어지면서 키보드 버튼을 우연히 눌러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여줌
10. 바로 밴
11. 고객센터에
"내가 언제 무슨 매크로를 썼는지 알려달라" 문의했지만
"니가 직접 해명해라"
매크로 답변 복붙 반복
12. 22일간 "직접 해명해라" 복붙 매크로 답변만 반복하다
결국 영구 정지 처분
이쯤에서 드는 의문
? 근데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결국 매크로 버튼 눌렀으니 2초를 썼건 3초를 썼건
정지당하는거는 맞지 않음?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영구정지 처분 이후 배돈이 올린 영상
알고보니 매크로 누른 적도 없고 캠 밖으로 나가서
연결되어있던 키보드로 직접 누른거임
즉 영구정치 처분의 근거가 되는
"내부 검토 자료" 는 처음부터 없었고
본인들은 증거 자료로 채택하지 않는다던
"스트리머들의 방송 화면" 외부 자료가
증거로 채택되었다는 것이 입증됨.
이후 배돈은 민사소송을 걸었고, 얼마후 영정은 풀림
+ 새로 공지를 쓴게 아니라 과거에 올린 기존 스트리머 배돈 정지 공지글을 수정해서 유저들이 인지하기 힘들게 서렌침 ㅋㅋ
1.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9년간 매크로, 동꼽 제대로 안막다가 운영 때문에 온갖 커뮤 불타니까 때마침 관련 이슈 생긴 스트리머 영구정지로 민심 다스리기 시전(화장실 가면서 이어폰을 키보드 위에 떨어뜨렸는데 실수로 키보드 자체의 매크로 버튼이 클릭됨)
2. 게임사가 스트리머 정지 먹이고 항의에 대해 '우리는 외부 여론이나 제보가 아닌 내부 로그로 확인함 ㅇㅇ'라고 안내
2. 이걸 본 다른 스트리머가 펄어비스의 막장 서비스에 분노, 방송에서 똑같이 이어폰을 떨어뜨리며 매크로를 발동시킴
4. 마찬가지로 정지 당했고 소명 책임은 스트리머에게 있다는 매크로 답변만 받음
5. 알고보니 스트리머가 매크로 쓴척 카메라 밖에 연결된 키보드로 해당 캐릭터를 컨트롤 한것
6. 항복 선언도 새로 공지로 올리는게 아니라 예전 공지 수정으로 눈에 잘 띄지도 않게함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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