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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한 플레이어가 무려 8년에 걸쳐 진행한 특이한 컨셉을 드디어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 유저는 캐릭터를 항상 같은 장소에만 두고 대부분의 시간을 그대로 방치해뒀다고. 가끔 로그인해서 움직일 때도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건네주는 아이템들에는 쓸모없는 잡동사니 같은 것들만 흩뿌렸다는 후문이다. 3000일이라는 구간을 기점으로 이 오랜 컨셉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런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던 걸까?


출처: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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