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현에 있는 이코마 터널이란 곳인데 조선인들을 노동자로 징용해서 뚫은 터널이라고 한다
문제는 당시 안전사고가 꽤 많았고 관리자가 조선인 노동자들을 학대해서 지어지는 데 조선인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뭐 그래서인지 몰라도 훗날 이 터널을 지나던 열차에 불이 나거나 폭발하고 폭주까지 하는 등 여러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 1964년에 해당 터널을 폐쇄하고 다른 곳에 터널을 다시 짓는다
이후 폐쇄된 터널은 지어지는데 사람들이 많이 죽은 터널이란 사실이 1992년부터 널리 알려지고 졸지에 이누나키 터널과 함께 일본에서 꽤 유명한 심령스팟이 되었다
다만 이누나키 터널에 비해 이코마 터널의 인지도는 부족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