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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가 오늘(24일) 피프티피프티 사태와 관련해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두 사람은 이날과 오는 25일양일간 강남경찰서에서 여러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 안 대표와 백 이사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올해 중순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를 강탈하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그 배후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했다. 안성일 대표는 '큐피트'를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더기버스는 에이전시 형식으로 어트랙트와 용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예 걸그룹이다. 올해 2월 발매한 첫 싱글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면서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인 '핫 100' 차트에 진입,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큐피트'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던 시기,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와 갈등이 있다고 밝히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최근 멤버 4인 중 한 명인 키나는 소속사와 화해할 의사가 있다며 소속사와의 갈등 배후에 안성일 대표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어트랙트는 지난 23일 키나를 제외한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새나 시오 아란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날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인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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