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송은은 부모님이 자신과 막내 동생을 차별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송은은 "아빠에게 속마음을 말씀드렸더니 '미나처럼 사고 싶은 거 참아라'고 하시더라. 모든 걸 다 놔버렸다. 부모님에게 마음의 벽이 생기면서 어색해졌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1남 1녀 중 장녀인 박나래는 그런 이송은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부모님 생각과 내가 느끼는 게 다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남동생을 더 예뻐하고 고기반찬이 있으면 남동생을 먼저 챙겼다. 동생이 원하면 제 물건인데 '그냥 줘'라고 하셨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어머니의 입장은 달랐다. 박나래보다 동생을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한 것. 박나래는 "엄마의 기억이 내 기억과 정반대라 의아했다. 나는 항상 장녀라서 양보했는데 생각하는 지점이 정말 다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가자지구 폭격 병원은 기독교 병원이었다

[0]

마법의 웨이터

[0]

잼민이 시절 가장 충격적인 만화장면

[0]

밤운전이 무서운 eu

[0]

영양사 아내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해주는 아...

[0]

빈대가 무서운 이유

[0]

박보영 블랙 드레스

[0]

결혼하면 근육량이 줄어드는 이유

[0]

엄정화 ‘리틀 최진실’ 최준희와 투샷, 어깨동...

[0]

박나래, 전쟁 나도 끄떡없는 55억 집 팬트리...

[0]

‘화란’ 김형서 “‘강강약약’ 송중기, 벼 익...

[0]

장녀 박나래, 남동생만 챙긴 부모에 서운 “내...

[0]

백지영♥정석원, 딸 없는 해외여행에 “파라다이...

[0]

박수홍 아내, 故김용호에 "내가 그곳 갔을 때...

[0]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

[0]

'블랙핑크' 리사, 방콕서 휴가 중…클럽에서 ...

[0]

“이렇게 무너질 줄이야” 아무도 몰랐다…유명한...

[0]

"성폭행 그 중학생, 나는 우는데 웃더라" 피...

[0]

17기 옥순, 방송 전 스포→'강제로 신상 공...

[0]

'16기 영숙', 역시 '미친 스타성'…유튜브...

[0]

logo
제휴문의문의/신고
instagram
youtube
kakaotal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