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딸 없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백지영은 10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임이 없이 첫 부부 여행인 것 같은디? 올모스트 파라다~~~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손을 꼭 잡고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임이가 진짜 서운해할 것 같아용", "즐겁게 여행하고 오세요", "커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얻었다. 백지영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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