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도 한국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클린스만호의 무승이 길어진 것 도한 강조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클린스만은 대표팀 부임 후 3무2패로 또다시 첫 승에 실패했다.
토트넘에서의 직전 경기서 원톱으로 나서 해트트릭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 미드필더로 나와 자신의 공격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다. 이외에도 한국 대표팀 전체가 지지부진한 경기 끝에 0-0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를 지켜보던 영국 공영방송 BBC도 쓴소리를 전했다. BBC는 "한국이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역습에서는 웨일스가 더 위협적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국은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도 손흥민과 황인범의 중거리 슈팅 외에는 별다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클린스만은 결국 2월 부임 이후 5경기에서 여전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tPqaWfZd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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