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9bfe2ea10ec7876f7b467396b478fa6317b32aadea815e4c0ed871ceb400b97.jpg 설상가상 \'그알\' 1만명 탈주·손절…신뢰도 수직하락 광고 취소 움직임

그알’이 지금까지 취한 조치라고는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비공개 조치한 정도에 그친다. ‘그알’ 측이 입을 꾹 다물면 다물수록 시청자들의 분노는 커졌다. 그 분노는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다. 피프티피프티와 관련한 방송을 하기 전 162만 명이었던 ‘그알’ 유튜브 구독자는 단 하루 만에 1만 명이 ‘구독 취소’를 눌렀다. 워낙 많은 구독자를 보유했던 ‘그알’이기에 1만 명의 탈주는 큰 타격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루 만에 손절을 선택했다는 건 그만큼 실망감이 크고 신뢰를 잃었다는 걸 의미한다.

뿐만이 아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광고주들을 압박해 ‘그알’ 측의 사과와 정정 방송을 유도하고자 한다. 한 시청자는 22일 ‘그알’ 시청자게시판에 광고주 전화번호를 올리며 “내일 9시부터 전화 1번씩 해서 CF 내려달라는 요청만 하시면 된다. 모든 회사 다 할 필요는 없다. ‘그알’ 광고를 모두 날려보자. 만약 통화 중이면 다른 곳에 해달라. (다른 분이 항의 전화 중이거나 항의 너무 많이 받아서 수화기 내려놓은 거다. 좋은 신호) 하루에 100명이 2군데만 해도 효과가 크다. 하지만 100명만 하지 않을거다”고 설명했다. 앞서 SBS 측은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광고주들이 손을 떼면서 결국 사과하고 방송 2회 만에 중단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912610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그알' 1만명 탈주·손절,신뢰도 수직하락 ...

[0]

흔한 초등학생의 사랑고백

[0]

미국학교에서 가장 흔하게 아이들이 가지고 오는...

[0]

무빙 단체화보

[0]

결정사 대표가 말하는 여자의 문신

[0]

잘생긴 외모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0]

댕댕이와 앵무새를 같이 키우면 벌어지는 일

[0]

영화볼 때 손에 땀나는 타입

[0]

대형선박의 물살을 타고 노는 돌고래

[0]

어린 소녀를 습격한 라쿤의 최후

[0]

미국도 탕후루 인기 많음 사실상 국민음식임

[0]

라면 정식이 무려 7천원이나 하는 집

[0]

편의점 알바하는데 오늘 역대급 진상 ㅎ ㄷㄷㄷ

[0]

태국여자랑 신혼첫날밤에 강간혐의로 피소당한 한...

[0]

퇴사하고 할만한 탕후루 창업 비용 ㄷㄷ

[0]

의사가 말하는 제로콜라

[0]

중국인중에 좀 간지남

[0]

산불에서 구해준 사람 따라다니는 아기곰 졸귀

[0]

볼빨간사춘기 해체당시 화났었던 안지영

[0]

애교 부리는 사모펀드

[0]

logo
제휴문의문의/신고
instagram
youtube
kakaotal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