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부 신년 업무보고가 시작돼요
18개 정부 부처와 4개 처(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법제처·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23년 업무보고에 들어갑니다.
오늘, 기획재정부부터 시작해 쭉 이어질 예정이에요.
② 3배 채권형 ETN이 출시돼요
21일 오늘, 3배 채권형 ETN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돼요.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월, 채권형 ETN에 한해 3배 레버리지 상품도 상장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 이후 최초로 출시되는 상품이에요.
① 물가: 한국은행이 물가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어요. 당분간 물가는 5% 내외의 상승률을 이어가, 물가 안정 목표치인 2%를 훌쩍 넘길 거라고 해요.
② 중고차: 중고차 업체 ‘케이카’의 지분이 매물로 나온다고 해요.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도 진출할 수 있게 되어서, 케이카의 지분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③ 급등: 뉴욕증시에 상장된 ‘마드리갈제약(MDGL)’의 주가가 현지 시간 19일 268.07% 상승했어요. 지방간 치료제가 임상 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거든요.
④ 은행: 제주은행의 주가가 널뛰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신한금융이 제주은행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3일 동안 36% 올랐는데, 신한금융이 부인하면서 주가가 크게 내려갔어요.
⑤ 부업: 부업하는 직장인이 많이 늘었어요.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구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특히 20대, 30대와 60대를 중심으로 부업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국내 택배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기업 고객의 택배비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인상된 택배비는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인상 폭은 최대 10.9%로, 크기에 따라 100원~300원 정도 올라요. 전체 물량의 80%에 달하는 극소형(80cm, 2kg 이하)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릅니다.
택배비 인상은 2021년 4월,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예요. 25kg이 넘는 초대형 택배에 한해 개인 고객의 택배비도 오릅니다. 주로 기업 고객의 택배비가 인상됐지만, 배송비 인상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평균 배송비가 3천 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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