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구단 쇼난 벨마레는 18일 “K리그 전북 현대에서 뛰던 송범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송범근은 2020 도쿄 올림픽 멤버이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멤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송범근은 “쇼난 벨마레에 입단하게 되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이 팀은 역사가 깊은 팀이다”라며 “구단의 새 역사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주전 골키퍼를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나보낸 전북은 골키퍼 포지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골키퍼 이범수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와도 접촉하고 있다. K리그 골키퍼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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