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75957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8일 "어제 카타르 월드컵에서 귀국했다. 오늘 오후에 카타르 현지에 갔던 스태프들이 모두 모여 현지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 의무 트레이너 관련해 어떤 일었는지 정확하게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논란이 됐다. 정확한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 일단 스태프 위주로 모든 이야기를 들어볼 것이다. 오늘 내용을 파악해서
직접적인 대화가 필요하다면 할 것이다. 무엇이 꼬였는지, 어떤 오해가 있는지,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는지, 축구협회가 실수한
부분이 있는지 등 모두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 안 트레이너는 참석하지 않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아직 축구협회가 안 트레이너와 통화 및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지금
연락이 안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스태프들을 통해 먼저 사건을 파악한 뒤 그다음 안 트레이너와 접촉을 하겠다는 의지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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