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무차별 폭로전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일 채널A ‘뉴스A’에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노동청에 제출한 진정서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진정서에는 박나래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동승한 남성의 특정 행위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담겨 있어 논란이 확산됐다.
진정서에는 “차량이라는 공간 특성상 상황을 피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한데도, 박나래가 사용자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특정 행위를 하면서) 운전석 시트를 반복해서 발로 찼다”며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라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이모 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연이은 폭로 속에 매니저들의 진정서 내용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나, 자극적인 폭로가 이어질수록 “이런 내용까지 공개하는 게 맞느냐”, “박나래가 너무 수치스러울 것 같다”, “과도하다”, “오히려 박나래가 불쌍해 보인다” 등 동정 여론 역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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