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방송인 풍자가 “살면서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아 본 적 있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너무 많다”며 운을 뗐다.
박나래는 “1일 사귄 남친, 3일 사귄 남친 둘이 있다”며 “친한 친구랑 내 남친이랑 만나기로 한 자리였다. 근데 갑자기 못 오겠다고 하더라. 친구 아내가 오늘 출산을 해서 못 온다는 거였다. 그날이 또 화이트데이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또 다른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너무 안 맞아서 얘기하자고 했다. 당시 ‘애니X’이라는 게임이 유행할 때였다”라고 설명하면서 “하루 만났지만 만나는 게 맞나 싶어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그 게임을 계속하더라. 그 자리에서 헤어졌는데 문자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더 진행하기 위해) 하트를 달라고 하더라”라며 하루 만난 남자친구와의 결말을 전했다.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70938?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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