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가 기업 전용 가상자산 서비스 업비트 비즈를 9일 출시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첫 법인 고객 세미나 ‘업비트 비즈 인사이트(UBI) 2025’를 개최하고 기업 전용 가상자산 서비스 업비트 비즈를 출범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가상자산 제도 정비, 상장지수펀드(ETF)·실물자산(RWA) 토큰화·스테이블코인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상장 대기업, 금융사, 회계·법무법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업계 관심을 반영했다.
세미나에서는 △법인 시장 제도 변화와 리스크 △가상자산 기업 활용 전략 △업비트 비즈의 기능과 로드맵 등이 논의됐다. 업비트는 업비트 비즈의 강점으로 100% 콜드월렛 기반 커스터디(수탁), 기관급 인프라, 최대 유동성, 매매·보관·운용 통합 솔루션 등을 제시했다.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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