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러치포인트의 후쿠다 켄조 기자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스테픈 커리의 부재 속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선보인 전술적 변화와 그 중심에 선 지미 버틀러의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서 104-96으로 승리했다. 왼쪽 대퇴사두근 타박상으로 결장한 커리의 공백은 팀의 공격 시스템 자체를 뒤흔들었다. 워리어스는 전반전 3점슛 22개 중 단 2개만을 성공시키는 극심한 외곽 난조에 시달렸지만, 후반전 버틀러를 중심으로 한 전술 수정으로 해법을 찾았다.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9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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