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 내가 처음으로 바빠져서 스케줄 치는 게 처음이었다. 근데 점점 눈앞이 노래지고 뭔가 어지러워서 바로 원장님한테 '오늘 스케줄 못 갈 거 같아요' 얘기하고 일어났는데 기억이 없다. 바로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도 아니었고 A형 간염인가 그랬다"며 "처음으로 그렇게 기절해 봤다. 스케줄을 못 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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