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탉은 1일 개인 방송을 통해 "많이 걱정하셨을 텐데 수술은 잘 끝났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건 이후 심리 상담도 받고 있다"며 "팬들이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연락을 줬다. 혼자가 아니라서 버텼다"고 말했다.

수탉은 지난 10월2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중고차 딜러 A씨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가 A씨 등 2명에게 납치·폭행을 당했다. 수탉은 A씨에게 차를 구매한 적이 있고, 이후 A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려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돈을 빌려준 후) A씨가 변제일이 돼도 갚지 않았고, 4~5개월 지나서 돈을 돌려받게 됐다"며 "이 차를 다시 팔게 되면 차량 이력을 정확히 알고 있는 딜러에게 맡기는 게 좋다고 생각 올해 다시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수탉은 "기존 차량을 팔아달라고 맡겨뒀다. 원하는 차량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매물을 홀딩시키기 위해서는 계약금이 필요하다고 해서 2억원을 건넸다"며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7월 말쯤 A씨가 잠적을 했다"고 했다. 여기에 기존 차량의 과태료와 통행료 미납 고지서도 잇따르면서 수탉은 A씨에게 항의했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687719?ntype=RANKING



돈많은거 티내면 범죄의 타겟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쿠팡 주식 43억어치 팔았다...쿠팡 임원들

[0]

북한 스포츠 영웅이 한국에 지면 안되는 이유

[0]

호칭정리하는 야노시호

[0]

트럼프 한국언급

[0]

이은지, 숍에서 쓰러져 응급실

[0]

내년에도 더 오른다

[0]

임세령, 아들 임관식 패션도 '화제'

[0]

납치 상황 전말 공개한 유튜버

[0]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는 중국인?

[0]

'이경실 딸' 손수아, 파격 세미누드

[0]

한국인이 진짜 이상

[0]

ai 그렉기술

[0]

김부장 갤러리

[0]

누리호 성공 다음 날 연구원들이 당황

[0]

먹거리 물가 20% 상승

[1]

누나 남친 만난 남동생

[0]

실제로 너무 울어 힘들어 했던 장면

[0]

서학개미의 인터뷰

[0]

요즘 흔한 ai 기술

[0]

응팔 10주년모임

[1]

logo
제휴문의문의/신고
instagram
youtube
kakaotal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