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9만875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자정을 기점으로 9만18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곧바로 하락하며 9만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4.48%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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