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33·LAFC)이 다음 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잔디를 다시 밟는다. 영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12월 2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홈경기에 맞춰 런던을 방문해 구단이 마련한 공식 헌정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업적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하프타임에는 별도 헌정 세레머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10년간의 활약상을 담은 특별 영상과 함께 기념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이날 행사 외에도 훈련장인 핫스퍼 웨이를 방문해 함께했던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https://www.khan.co.kr/article/2025113013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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