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화물차에 치여 연명치료를 받아온 마라토너가 끝내 사망했다.
지난 11월30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쯤 연명치료를 받아온 청주시청 소속 A선수(25)가 끝내 숨졌다. A선수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유망주로 부상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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