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용여가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SNS화제 천재견 토리가 주인보다 선우용여 말만 듣게 된 이유는? (+훈육의 달인, 원샷한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나도 오른쪽 망막이 터져서 오른쪽이 안 보였다. 보름 동안 안 보였다"라며 뇌경색으로 시력에 문제가 있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정말 실망이 되더라. 이러다가 안 보이면 어떡하지 싶었다. 수술하고 좋아졌지만 그래도 안 보이는 사람의 심경을 느낀다"라면서 “지금은 어떠냐. 옛날과 비교해서"라며 한솔에게 물었다.


한솔은 "처음에는 '안 보였을 때 어떻게 사냐'라는 생각이 너무 컸다. 그런데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해야겠다 싶었다. 최근에는 토리랑 달리기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했다"고 극복 비결을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저는 옛날에는 눈이 보였을 때의 얼굴은 기억한다. 선생님은 '순풍 산부인과'랑 '세바퀴'(봤다)"라고 선우용여의 얼굴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선생님 말의 리듬이 있지 않나. 똑같다. 목소리만 들으면 굉장히 젊어 보이신다"라고 덧붙였다.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80628?utm_medium=editorial-push&utm_source=tab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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