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족도에 좌초한 2만6000t급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사고 9시간여 만에 목포로 이동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 여객선은 20일 새벽 선사에서 투입한 예인선 4척이 만조 시간에 맞춰 선미를 끌어내 좌초 지점을 벗어났다. 선체는 섬 가장자리 위로 올라타듯 멈춰 섰지만 파공이나 누수는 없어 자력 운항이 가능했다.https://www.khan.co.kr/article/202511200745001?utm_medium=personalized-push&utm_source=tab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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