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친 매니저가 제3자로부터 고발당했다.
성시경 전 매니저 김모씨를 ‘공연 티켓·정산대금 전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횡령 혐의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