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2025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4개국 12개 팀,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쌓는다.
국내에서는 △춘천스포츠클럽 △SON축구아카데미 △제주 용담FC △홍천FC 등 지역 대표팀이 출전한다. 국외에서는 춘천의 우호도시인 중국 다롄·선양·창저우·바오딩을 비롯해 처음 참가하는 난양과 웨이하이 유소년팀이 합류한다. 또 4년 연속 춘천을 찾은 몽골 튜브도팀과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팀도 출전해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다.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11030924216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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