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의 상징적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은 사비 시몬스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야심차게 영입한 여름 최고 기대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높은 수준에 크게 고전하는 중이다. 현지 언론과 전문가, 팬들 모두가 그에 대한 혹평을 쏟아냈다.
시몬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첼시전(1-0 첼시 승)에서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 루카스 베리발이 머리 부상으로 교체되자 불과 7분 만에 급히 투입됐다. 예기치 못한 기회였지만, 시몬스는 약 66분 동안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후반 28분 윌슨 오도베르와 다시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73563#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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