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달러’로 통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이자 지급 기능을 담은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지금껏 글로벌 결제·송금 수단으로만 여겨졌는데, 최근에는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일 가상자산시장 분석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올해 3분기 2876억달러(약 413조원)로 전 분기보다 18.3%(445억달러)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테더가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USDT)과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서클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USDC)의 점유율이 85%를 차지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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