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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토킹 피해를 고백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는 글과 함께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과 동네 주민이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에서는 "서동주 씨를 좀 만나려고 한다. 거기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서동주의 거주지를 확인하려는 누군가의 음성이 담겼다.

이에 수신자는 "서동주 씨를 왜 저에게 찾냐"고 되묻고, 스토커 추정 인물은 "그 맞은편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거 아니냐"고 되물은 뒤 전화를 끊었다.

이에 많은 이들의 걱정어린 댓글이 이어졌고, 서동주는 "무섭다", "그래서 경계 알람 늘 켜고 다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유명하며,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귀국해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부친인 故 서세원은 023년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예기치 못한 사망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겼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당시 유족 측은 시신을 국내로 옮겨 부검을 진행하길 원했으나, 현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결국 현지에서 화장을 진행했다.

그러다 최근 캄보디아의 범죄단지 사태가 불거지면서 서세원의 의문사와 관련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6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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