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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에게 반말로 인사를 건넸다가 부모에게 불쾌하단 식의 말을 들었단 사람이 있다고요?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A씨는 며칠 전 매장을 찾은 대여섯 살 아이에게 귀엽다며 안녕하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아이도 손을 흔들며 마주 인사하자, A씨는 '잘 가, 또 와' 하고 웃으며 인사했지만, 옆에 있던 부모는 초면인데 아이한테 자꾸 반말을 한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A씨는 초등학생 이상에게는 존댓말을 쓰지만, 유치원생에게는 다들 그렇게 응대하는 줄 알았다며 앞으로 태도를 바꿔야 할지 고민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유치원생에게 존댓말 쓰는 게 더 어색하고 아이를 귀엽게 봐주는 걸 왜 불쾌하게 느끼는지 모르겠다며 부모의 과민 반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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