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33·LAFC)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 단기 임대 가능성이 유럽 축구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다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으며, 현재까지는 이적시장 루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영국 더선은 지난 16일 “손흥민이 LAFC와의 계약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른바 ‘베컴 조항’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200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LA갤럭시로 이적할 때 맺었던 조항과 유사한 내용으로, MLS 시즌 종료 후 유럽 구단으로 단기 임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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