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_xE6NmkVHo
"이름이 '부동산 프로젝트'였어요. 한번 사기를 칠 때마다 '집값'을 뜯어낸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1월, 한 달여간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각종 스캠(사기) 범죄에 가담한 20대 A씨.
자신이 속해있던 범죄 조직이 부유한 '서울 강남 주민'을 대상으로 사기 범죄를 저질렀다고 증언했습니다.
A씨는 "돈으로 사 왔는지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부자들 명단이 있었다"며"그 사람들을 타깃으로 돈을 뜯어내게 공략했다"며 실제로 한 번에 '3억 원'이라는 큰 액수가 입금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른바 '로맨스 스캠'에는 여성 TM(텔레마케터)들의 목소리가 이용된다고 했습니다.
범행 대상자와 3~4일 정도 유대감을 형성하며 "만나자"고 한 뒤, 자신들이 만든 가짜 사이트에서 사기를 치는 수법입니다.
여성 TM이 실수로 거액의 가상화폐를 피해자에게 입금한 것처럼 속인 뒤 "다시 돌려달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뜯어낸다는 겁니다.
이런 로맨스 스캠에는 "대포폰 300여 대가 쓰였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참 기가찬다.강남에 학벌,직업 최상위인 사람들이,저런 사기에 넘어가는게 놀랍다.대한민국은 범죄하기 좋은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건 대사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시스템적인 문제다.주식 리딩사기, 코인사기, 로멘스스캠, 부동산사기, 투자사기, 보이싱피싱, 가족사기 등 엄청많다.
무서운게 뭔줄 아냐 무비자에 국정자원 화재로 중국인 신분검사가 힘들다는거야.... 무작위로 들어와서 무슨 범죄에 가담하고 떠나도 몰라
우리가 폰바꿀때 3만원에
중고폰을팔면 그걸 동남아에서 대포폰으로 이용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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