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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FeZkmQ2EuQ




현지 통역 일자리를 제안받아 캄보디아로 향한 한국인 여성이 감금된 지 한 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4월 ‘현지에서 일본어 통역을 구한다’는 제안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났습니다. A씨를 마중 나온 현지 교민은 국내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단역 배우 겸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씨는 교민과 함께 4시간 거리의 시아누크빌 바닷가로 이동했습니다. 가족에게 ‘잘 도착했다’는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보낸 직후 악몽은 시작됐습니다. 방으로 들이닥친 낯선 남성 3명은 A씨의 휴대폰과 여권을 빼앗었습니다. 그날부터 카메라 앞에서 성인방송을 강요당했습니다. 시청자에게 후원금을 구걸하도록 시켰습니다.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면 욕설과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인근 방에서는 “살려달라”는 비명까지 들었다는 것이 A씨 주장입니다. A씨는 감금된 지 한 달 뒤 가족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가족들이 A씨에게 받은 ‘도착 인증샷’을 토대로 그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에 20년간 거주한 교민 도움을 받아 감금 장소를 찾았습니다. 현지 경찰과 함께 건물을 급습해 A씨를 구출했습니다. 조사 결과, 입국 당시 A씨를 안내했던 교민은 현지 범죄조직에 50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 배우가 누군지도 밝혀야지. 그래야 제2 제 3의 피해를 막을수 있는거 아닙니까?? 배우가 한두명인가....

구조됐다니 다행이네요...성실히 일하고 돈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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