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4864
손흥민(33·LAFC)이 로스앤젤레스(LA)FC 구단 통산 500호 골을 터뜨리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피날레를 장식했다.
LAFC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LAFC(17승9무8패·승점 60)는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1위는 샌디에이고 FC(19승6무9패·승점 63), 2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18승9무7패·승점 63)가 차지했다. MLS 정규리그는 승점 동률일 경우 승수가 많은 팀이 앞선다.
LAFC는 곧바로 '가을 축구'에 나선다. MLS는 정규리그 34라운드까지 치른 뒤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에서 각각 8팀이 참가하는 MLS컵 플레이오프(PO)를 펼친다. PO 1라운드에선 1위-8위(또는 9위), 2위-7위, 3위-6위, 4위-5위가 대결해 4강 및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LAFC는 서부 6위 오스틴 FC(승점 47)와 MLS컵 1라운드를 치른다. LAFC는 2022년 이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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